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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르긴 추운날
날씨가 쌀쌀해지다보니 머리자르는것도 조금 망설여진다. 머리가 시려운 그 느낌이 상상이되서이다. ㅋㅋ 뭐 머리조금 컷트한다고 그리심하게 차이가날까 싶지만 사실은 은근히 차이가 난다. 거기다가 좀 허전한 느낌도 들고말이다. 그래서 미루다보니 어언 한달이 지나가 버렸다. 이제는 미루진 못할것 같구. 오늘이라도가서 잘라야되겠다. 저녁부터 비가온다고했는데 아직은 날이 맑다. 머리자르러가는거 하나도 참 번거롭고 그렇다. ㅋㅋ
2015.11.24 -
2015년도 3회 전기기사 합격률
2015년도 3회 전기기사 합격률 예. 그렇습니다. 합격률 1.41% 최악이었죠. 1회나 2회때 합격하지 못하면 3회는 항상 암울해집니다. 첫시험으로 3회를 치르신분들은 좀 좌절할수도 있을 난이도였죠. 그러니 1회나 2회때 최대한 노력해서 합격해버려야 합니다.
2015.11.23 -
기차가 타고싶어지는계절
날이추워지고 입김이 나기 시작하면 왜그런진 몰라도 기차가 타고싶어진다. 최신의기차가 아닌 그냥 보통의 평범한기차말이다. 무궁화호 같은거. 빠르게 가기보다는 여유있게 그리고 철길에서만 들리는 그 소리를 듣는것이 너무나 좋다. 좀 여유가 생겨서 기차여행을 가보면 좋을텐데... 매번 이런 생각만하지 막상 갈려고하면 걸리는게 참 많다. 그냥 다 무시해버리고 가고싶은 마음도 든다. ㅎㅎ
2015.11.19 -
운동 하루정도 쉬어볼까
아침마다 하는 운동. 사실 일상생활에서 너무 운동이 부족한게 현실이다보니 아침마다 조금씩 운동을 해주고 있다. 가벼운 근력운동과 스쿼트같은것들말이다. 그런데 오늘은 좀 쉬고싶다. 참... 사람 맘이라는게... 현상유지라도 하려면 이거라도 해야될텐데. 오늘은 영 내키지가않는다. 그래도 그냥하는게 나을까? 아미 하루정도 쉬어볼까~
2015.11.17 -
카세트 테이프의 추억
요즘 응팔을 보면서 마이마이와 카세트테이프의 추억이 떠오르곤한다. ㅎㅎ 90년대 후반까지만해도 mp3가 나오기전이라서 카세트테이프나 cd로 노래를 듣곤 했었다. 어학용같은 마이마이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ㅎㅎ 좋아하는가수의 앨범은 2개를 사곤했는데 많이듣다보면 늘어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소장용으로 하나더 구비해두곤 했었다. ㅋㅋ 음질이 그리 좋은것은 아니지만 탈칵탈칵하고 나던 소리 그리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아직도 그때의 테이프들을 버리지 못하게 만들고있다. ㅎㅎ
2015.11.16 -
송곳 대단하다.
처음부터본건 아니지만 주말저녁 우연히 티비를 틀었다가 보게되었다. 이건 정말 대단하다는말 밖에 할말이 없다. 대사들이 하나같이 정말 와닿는말들. 인간에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나온다. 하지만 뺏어도 화내지 않고, 때려도 반격하지 않으니 두렵지가 않다. 그러니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것이다. 살아있는 인간은 빼앗으면 화내고 맞으면 맞서서 싸웁니다. 와.... 할말을 잃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정말 명언이 아닌가~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