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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교체할 돈으로 프린터를 새로샀다.
참... 이런경우도 있다. 프린터 잉크가 떨어져서 바꾸려고 가격을 알아보다보니 4가지색 모두 교환하는 비용이나 프린터를 새로 구입하는 비용이나 얼마 차이가 나지않더라. 대형마트에 갔더니 특가 상품의 경우 정말 싼 가격에 나와있어서 눈을 의심할 정도. 물론 제품을 살때 번들로 주는 잉크는 양이 그리 많지 않다고알고있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프린터도 오래됐고 최근에는 줄감현상도 자주 나타나고있어서 이번기회에 그냥 바꿔버리기로 했다. 잉크값으로 프린터를 바꿀수 있게 되다니.. 요즘 잉크젯 프린터들은 가격이 참 많이 떨어졌다. 예전엔 비싸게주고 샀었는데말이다. ㅋㅋ
2015.12.17 -
녹차호떡이 먼지...
자주들리게 되는 고속도로 휴게소가있다. 이곳에서는 논차호떡을 파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갈때만 항상 녹차호떡이 다 떨어져버리고 없다. ㅡㅡ,, 내가들르는 시간이 마침 그럴만한 시간이라서 그런건가? 하고 위안을 삼았는데.. 이게 몇번 반복되다보니 먼가 집착같은것이 생기게된다. 호떡하나 안먹어도 그만이지만, 그래도 매번 없다보니 먹고싶어지는게 아닌가~ 이거 뭐... 언젠가는 먹고말거야~ 라는 모 과자의 광고가 생각이난다. ㅋㅋ
2015.12.15 -
시험도 운이따라줘야
시험도 운이 어느정도는 따라줘야된다는말. 예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제는 점점 믿어진다. 모르면 모르는거고 알면 아는거라고 생각했는데말이다. 물론 객관식 문제에서야 몰라도 찍기라는게 있으니 운이라는게 어느정도 통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보다 월등할 정도로 운이좋기는 힘들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에서 조금 운이따라주는지의 여부에따라 합격과 불합격이 나뉘어지기도한다. 최근에 그런 경험들을 자주 하다보니 노력도 노력이겠지만 운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필요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2015.12.11 -
스토리가 참 재밌는
스타2 이야기다 자유의날개 , 군단의심장, 그리고 마지막 공허의 유산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스타2가 처음나왔을때 자유의 날개 스토리를 해보곤 한참을 기다린끝에 드디어 완결이 나왔다. 그사이에 있던 군단의 심장을 이제서야 플레이하며 스토리를 즐기고 있다. 짐레이너가 죽은줄로만 알고 복수를 위해 힘을 모으는 케리건. 저녁마다 조금씩밖에 못하고 있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가버린다. 저그는 좀 지루한 미션들이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땜에 인내하며 하고있다. 빨리끝내고 공허의유산으로 넘어가 봐야겠다. ㅋㅋ
2015.12.10 -
책상정리는 끝이없다
한번 책상정리를 하려고하면 정말 끝이없다. 우선 버려야할것들이... 막상 버릴려고하면 나중에 필요가 있을것 같고 말이다. 이런저럼 고민을 통한 정리를 하고나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하고 지나가있다. 그러나 다시보면 또 정리할게 남아있는것 같고 말이다. 이게 참... 뫼비우스의띄도 아니고 그냥 끝이없다 정말.
2015.12.08 -
신경치료의 공포
고등학생때 부터 해서 자꾸만 치료시기를 놓치다보니 신경치료를 여러번 했다. 이게 참 공포스럽기 그지없다. 마취르 해도 아픔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말이다. 오늘도 아침부터 치과에가서 두려운 마음에 떨고있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하나도 아프지가 않앗다. 시간도 금방 끝나게되고 말이다. 음... 그동안 내가 다니던 치과가 이상한 것이었나 치과를 옮겼더니 정말 안아프게 잘해주더라. 이거 머지.... 암튼 조금이라도 충치가 생기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서라도 치과에 가는것이 좋다. 그래야 덜아프고 돈도 덜 든다. 신경치료는 결국 씌워야 치아로서의 기능을 하기때문에 몇십은 그냥 깨지니깐 말이다. 연말이라 돈들어갈 곳도 많은데...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