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건강(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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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대사이상 검사
선청성대사이상 검사 오늘은 신생아에게 쪽 필요한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신생아들은 선천적으로 심각한 질병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를 받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페닐케톤뇨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입니다. 페닐케톤뇨증은 조기에 발견하지 않거나 특수 식사요법을 하지 않으면 정신지체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성장장애와 정신지체를 일으킬 수 있기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신생아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의 방법은 아기의 발뒤꿈치를 찔러서 흘린 피 몇방울로 할 수 있습니다. 페닐케톤뇨증의 검사 시기는 가능하면 며칠동안 충분히 젖을 먹이고 검사하는 것이 좋기때문에 신생아실 퇴원 직전에 하게 된다는 것 참고하시구요. 그밖에도..
2013.11.12 -
가와사키병 증상 치료
가와사키병 증상 치료 가와사키병은 4살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잘 발생하는 병으로 심장에 합병증이 잘 생긴다. 가와사키병은 열이 5일 이상 심하게 나고, 손과 발이 벌겋게 부으며, 피부에 발진이 나타난다. 또한 양쪽눈이 토끼 눈같이 빨갛게 되며, 입술도 빨갛게 되고, 목 주위의 임파선이 크게 잡힌다. 가와사키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가와사키병을 앓으면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늘어나게 되고 나중에는 막혀서 사망할 수도있다. 또한 성사, 구토, 복통, 기침, 콕물, 관절통 및 뇌막염, 안면 신경마비, 담낭 비대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가와사키병 치료 의사의 진료를 받은후 치료하는것이 좋다. 가와사키병은 아스피린과 정맥용 면역 글로불린으로 치료한다. 아스피린은 혈..
2013.08.02 -
태아알콜증후군
태아알콜증후군 임신중 마시는 술로인해 태어난 아기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이상을 일으키는 선천성 증후군을 태아알콜 증후군이라고합니다. 확실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동물실험에 따른 원인은 4가지정도로 본다고 합니다. 1.아세트알데히드의 배아독성 2.태반의 기능부전과 영양별핍 3.태내저산소증 4.프로스타글라딘에의한 성장발육 영향. 위와같은 이유로 신체적 정신적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알콜의 섭취량 뿐 아니라 그시기도 태아알콜증후군에 큰영향을 미치는데 임신초기의 음주가 더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몸집이 비정상적으로 작으며 특히 머리가 작고 얼굴이 기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태어난 뒤 1~6개월 동안은 알콜금단증세인 경련과 과민반응 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정신지..
2013.07.04 -
아기 트림시키기
아기 트림시키기 아기들은 위의 용량이 작아서 젖을 먹을 때 공기까지 빨아들인 경우 위가 가득 차서 잘 토하게 됩니다. 특히 젖병으로 분유를 먹인 경우 이런 일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위로 들어간 공기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억지로 빼주는 것이 아니고 중력에 의해 무거운 젖은 가라앉고, 가벼운 공기는 위로떠서 다시 식도를 통해 나오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트림입니다. 젖을 먹인 후 5~10분 정도 가만히 아기를 세워서 안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히 공기를 빼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더 오래 안고 있어야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라나 빨리 트림하라고 아기 등을 두드리거나 흔들어대면 오히려 더 잘 토하게 되므로 가만히 안고 있거나 등을 살살 문질러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2013.06.04 -
신생아 배꼽 육아종
신생아 배꼽 육아종 생후 2~3주가 되면 아기에게 붙어있던 탯줄의 일부가 마르면서 떵러져 나가고 그 자리가 배꼽이 됩니다. 가끔 탯줄이 떨어진 자리에서 계속 진물이 나믐 수가 있습니다. 배꼽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할 수도 있고, 드물게 배꼽과 장간막이 선천적으로 연결되어 생길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탯줄이 떨어진 자리에 "배꼽 육아종" 이라고 하는 덧살이 남아서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진물이 납니다. 배꼽 육아종은 작은 경우에는 대부분 알코올로 소독만 잘해주어도 곧 좋아집니다. 그러나 진물이 많이 흐르고, 육아종이 큰 경우에는 가까운 소아과에 가서 간단하게 끈으로 묶어 제거해 주거나 질산은으로 말려주어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배꼽의 염증을 예방해 주어야 합니다.
2013.06.03 -
기저귀발진
기저귀발진 기저귀발진 원인 증상 기저귀가 닿는 부분에 발진이 생기면 흔히 "기저귀 피부염" 또는 "기저귀발진" 이라고 합니다. 소변이나 대변에 젖은 기저귀가 피부에 직접 닿을 경우 배 아랫부분,엉덩이, 생식기 주변과 다리사이가 빨개지거나 작은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정확한 발생원인은 알 수 없으나 모유를 먹는 아이들에게서는 적게 발생 합니다.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 차는 부위를 깨끗하고 뽀송뽀송하게 해주지 못했을 때, 대변을 자주 몰 때(특히 밤사이에 대변을 보았을 때), 이유식을 시작할 때, 항생제를 먹고 있을때 잘 생기게 됩니다. 기저귀발진 치료와 예방 이러한 기저귀 발진이 심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습진 치료용 연고를 발라주면 3~4일 후에는 증세가 좋아집니다.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