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름과 걸맞는 분위기의 칵테일 이 또 있을까? 화와이의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그대로 잔에 담긴듯한 보기만해도 낭만적이고 이국적이 정취가 느껴지는 칵테일이 바로 이 블루하와이다. 1957년 하와이 힐튼 호텔의 바텐더가 개발한 칵테일로, 사계절이 여름인 하와의의 정취를 그대로 담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해 보인다. 많은 트로피컬 칵테일 중에서도 그 색감이 더욱 돋보이는 블루하와이. 그 색의 비밀은 블루 큐라소에 있다고 한다. (블루 큐라소 - 베네수엘라 북쪽에 있는 큐라소섬의 오랜지를 사용해서 만든 리큐어에 블루를 착색한 것 ) 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시원한 하와이의 바다빛갈이 곱게 물든 블루 하와이가 제격인 것 같다. 블루 하와이 레시피 1.화이트럼 30ml 2...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과 코코넛의 향이 느껴지는 칵테일이 바로 이 피나 콜라다 이다.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이칵테일은 카리브해에서 만들어졌다. 알코올 맛보다는 진한 코코넛 향과 파인애프 주스가 어우러져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트로피컬 칵테일 중 하나로 시원함과 달콤함으로 상쾌한 기분을 내는데 최고인 칵테일이다. 피나콜라다 레시피 1.화이트 럼 30ml 2.피나콜라다 믹스 30ml (코코넛 크림등이 들어간 피나콜라다 믹스는 잘익어 달콤하고 기름기 많은 성분을 함유한 코코넛의 과육을 가공한 제품으로 칵테일에 많이 사용된다.) 3.파인애플 주스 90ml 얼음을 넣은뒤 1-2-3 순서대로 넣고 섞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