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이야기다. 선하나 없어졌을뿐인데 참 좋다. ㅋㅋ 그동안 컴퓨터 책상위가 어쩔수 없는 선때문에 좀 걸리적 거리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제는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무엇보다 좋은건 영화를 보거나 할때 멀리서도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 ㅎㅎ 수신거리가 10m정도 된다고 하니 솔직히 방안에서는 어디서나 조작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pc용 모니터가 40인치 이상이라면 모를까 10m이상 떨어져서 볼일은 없으테니 말이다.. 티비랑 피씨를 고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다르겠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는 수신감도도 좋은것 같으니 깔끔한걸 원하면 한번 사용해보는것도 좋을듯. ㅎㅎ

지금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다른이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결국 그만큼 돌려받게 되어있는 것 같다. 문제는 그 시기인데.. 먼가 잘못을 했을때 그즉시 그런것들이 이루어진다면 사람들은 어리석게 살아가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글허지 않다보니 잘못인지 인식하지도 못하고 넘어가는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어떻게 되어서라도 받게되어있는것 같다. 그렇다면 차라리 일찍 깨닫는 것이 죄를 덜 짓는 방법이 아닐까한다. 음.... 세상이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이에게 상처주거나 피해주며 살지는 말자.

만수르의 하루 수입 정확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예 ~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ㅋㅋ 평범한 사람들은 평생에 걸쳐도 못모을 돈이 하루에 다 들어오네요. ㅎㅎ 이런걸 보면 맨시티에 투자하는 금액이 전혀 무리하고있는 금액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만수르의 하루수입만 있어도 살기 편할것 같아요. ㅎㅎ

오늘부터 딱 한달만이다. 한달만 정말 한눔 안팔고 오롯이 집중해야한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 아닌가 나또한 좋은 결과물을 추수하여면 이 한달이 제일 중요한 시점이 된다. 좀 괴로울수도 있지만.. 오든이가 겪는부분이 아닐까 한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한달. 레이스하는 기분으로 쉬지않고 달려가야한다. 추석이 좀 걸리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거고. 잘 버텨내보자 그래야 후회도 남지 않을테니..

한참이나 군것질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몇일전부터 계속해서 사탕을 먹고있다. 이러다가 중독되는게 아닐까~ 그냥 졸은올때 먹을려고 차에 넣어두었던 사탕하나를 입에 물었을뿐인데.... 이게 잘 멈춰지지가 낳는다. 천천히 녹여서 머어보아도 없어지면 허전한 느낌에 다시 하나를 꺼내어서 물게되고.....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되다보니 하루에 한봉지가 없어지고 있다. 이러다가 점라 중독괴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당이부족해서 그런것 같지는 않고..... 더 이상은 안된다. 안먹고 버텨봐야겠다. ㅎ

하늘이 흐려지더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ㅎㅎ 차속에 앉아있는데 들리는 이 소나기소리란... 기분좋은 느낌이다. 지붕을 조금씩 두들기며 연주하는 듯한 소리가 난다. 아무생각없이 가만히 그 소리를 경청해보면 여러가지 선율이 느껴지곤한다. 인위적이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선율이지만 그래도 정말 누군가가 연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느낌이 들게하는 선율이다. 금방 지나가버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만들어주고가니 고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