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배꼽 육아종

2013. 6. 3. 20:10아이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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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배꼽 육아종

 

 

 

 

생후 2~3주가 되면 아기에게 붙어있던 탯줄의 일부가 마르면서 떵러져 나가고

그 자리가 배꼽이 됩니다.

 

 

가끔 탯줄이 떨어진 자리에서 계속 진물이 나믐 수가 있습니다.

배꼽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할 수도 있고, 드물게 배꼽과 장간막이 선천적으로

연결되어 생길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탯줄이 떨어진 자리에 "배꼽 육아종"

이라고 하는 덧살이 남아서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진물이 납니다.

 

 

 

 

배꼽 육아종은 작은 경우에는 대부분 알코올로 소독만 잘해주어도 곧 좋아집니다.

그러나 진물이 많이 흐르고, 육아종이 큰 경우에는 가까운 소아과에 가서 간단하게

끈으로 묶어 제거해 주거나 질산은으로 말려주어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배꼽의

염증을 예방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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