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QPR
2013. 2. 24. 11:08ㆍ오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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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QPR의 패배.
전반을 시청하고 후반 10분쯤보다가 티비를 꺼버렸다.
레드밴감독의 자신감과는 달리 그들은 질수박에 없는 경기를 하고있었다.
공격수들은 욕심만부려 무리한 드리블과 슈팅을 날리고,그나마 그 슈팅은 골대근처도 가지못하기 일수였다.
이기적인 플레이. 팀이하는 경기라고 보기힘들었다.
측면 공격과 크로스 또한 전혀 위협적이지 못해 맨유 수비수들이 가볍게 걷어내는 정도...
전반 볼을 배급하며 조절하려던 그라네로도 공격수들의 이기적인 플레이에 지친듯한 기색이 역력했고,
결국 후반 바로 교체되었다.
수비수들은 볼 컨트롤이 잘 안되는지 헛발질과 실수가 빈번.
그나마 골기퍼 줄리우세자르의 선방만이 수비의 전부였다.
수비, 미들, 공격이 연계가아닌 다 따로노는 느낌.
안타깝다.전력차가 너무 크게나서 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지더라도 경기다운 경기를 보고싶었다.
박지성 선수의뛰는 모습도 보고싶었건만..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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